성 마태오 성당 앞

 

파크뷰 쪽으로 부지런히 달려가 보니^

 

올해 유달리 시원찮은 벗나무 단풍,허나 파큐뷰 앞길은 늦도록

붉은 빛을 보여주는지라,,

 

 

산수유는 주인잃은양 저리 탐스러운데,

 

이게 산수유 잎 떨어진 겁니다

 

 

 

나무 사이로 언뜻 보이는 저 단풍나무,,는 마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

새색씨를 보는듯,,그냥 끌려갑니다^

 

멋지지요!

 

 

오늘 따라 바람불고 몹시 추운 하늘과 잘 어울어집니다

 

분당 주상복합의 대표선수 파크뷰 입니다^

 

탄천의 갈대가 이렇게 컷읍니다

 

동양 파빌리온?

 

 

 이제 맘잡고 얼릉 출근하려는데,,또 이렇게 단풍이^

 

 

역시 단풍은 단풍입니다. 제일늦게 고운자태를 뽐내지요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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