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토 에세이, 나의 생각
코스모스 를 추억하다~
춘강마로니에
2019. 9. 19. 11:34
이렇게 시작하는 가을의 명곡도 있긴 하다
카카오 스토리에 2017년 9월 18일에 내가 올렸던
코스모스 ^*
진달래가 봄을 대표한다면
그런데 늘 우리 곁에 피어 있을줄 알았던 코스모스가
아무데서나 언제나 만날 수 있는 그런 꽃이 아니었던
마을 어귀에 살짝 무리지어 핀 코스모스를 보는 건 즐거운
개천변에 인공적으로 대단지로 만들어 놓은 코스모스에는
코스모스는 일부러 대단지를 만들고 거기다 돈을 쏟아 붓는 그런
코스모스는 가을을 노래하고 가을은 코스모스로 인해 그 향기가 덧칠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