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 과 사진

마곡사 그 네번째 -- 2017.11.12

춘강마로니에 2017. 11. 16. 18:49
마곡사를 처음 찾은 2015.11.12 이후 2016년에 2번을
갔으나 단풍이 너무 안 좋았다. 그리고 마음속에 늘 그 부분이
미진하게 남아 있었는데,
이번엔 아예 남도를 한바퀴 도는 단풍 여행에 나섰다

 

마곡사 전망을 보는 길을 따라 올라간다

오래된 참나무를 보는것은 언제나 경이롭다

 

 

 

단풍은 절정에서 약 3일 정도 늦었다

 

 

 

 

그나마 2015.11.월의 첫방문이 최고였다

아! 정말 단풍시기는 맞추기 어렵다

 

 

명부전의 전망은 여전히 아름답다

 

 

 

 

 

마곡사의 단풍은 불과 몇 그루지만 그것이

만들어 내는 멋은 더할나위없이 근사하다

 

 

 

 

한바퀴 돌아 나오며 다시 한장

 

 

 

 

 

마치 화염에 휩싸인듯한, 역광에 빛나는

마곡사만의 특징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