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부른노래(옛노래)

보슬비 오는거리 /성재희

춘강마로니에 2012. 4. 25. 20:23
 

 

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
상처난,,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
아~ 타버린 연기처럼
자취없이 떠나버린
그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
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
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
아~ 쌓이는 시름들이
못견디게 괴로워서
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