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프 이야기
퍼터는 돌고 돈다
춘강마로니에
2015. 12. 30. 1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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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골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구입했던 핑 퍼터
1990년대 초 중반..정확한 년대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,
저거와 똑같은 걸 삿다가 모조품으로 색상이 거므퇴퇴하게 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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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튼 이놈입니다. 핑 카스텐 PAL4 ,
그런데,이 퍼터라는 녀석이, 어쩌다 라운딩 가서 퍼팅이 잘
대략 지금까지 20여 개의 퍼터를 써 봤읍니다. 지금도 거실에는
헌데, 20년 전의 저 퍼터를 다행히 버리지 않고 간직하고 있다가
아니, 그동안 퍼터 좋다는것 찾아 20여 가지를 전전한게 그럼 말짱
혹시 퍼팅이 안 되어 예전의 저처럼 아! 좋은 퍼터가 없을까?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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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드 모양은 저렇읍니다. 블레이드 타입 2개 말렛형 두개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