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부른 노래(70-80)

오늘처럼 /이진관

춘강마로니에 2012. 6. 30. 13:21

 

당신이 보고싶어 고통이었어요 냉정히 싫다고 고백했다면 가슴은 아프지만 잊을 수 있을텐데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아주 잊지는 말아줘요 사랑했던 사람아 오늘처럼 비가오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당신이 그리워서 고통이었어요 내 생에 당신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모든걸 다 잃어도 지금 눈감아도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아주 잊지는 말아주오 사랑했던 사람아 오늘처럼 비가 오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오늘처럼 바람불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